✔️Dev-culture 2

[오늘, 또 일을 미루고 말았다] 당신은 신뢰할 수 있는 사람, 행복한 인생을 사는 사람

작년 전사적으로 일정 이슈가 많았을 때여서, 코로나에 걸렸는데도 tile processor 구현 일정에 스트레스를 받고 있을 때 소프트웨어 원칙 만들기 에서 "프로그래머에게 요구되는 것은 100점이 아닌 80~90점짜리 프로그램을 기한 내에 완성하는 일이다.” 글을 읽고 많은 부분을 공감하였다. 이 말이 나온 책이 윈도우 95의 프로그래머이신 "나카지마 사토시" 님이 저자인 이고, 이 책을 읽고 중요하다고 생각한 부분을 남기고 중간중간 떠오른 생각을 정리했다. 책의 내용은 인용 박스 로 구분하였다. 0. Intro. 시간 관리의 필요성. 독일의 문호 괴테는 말했다. “아는 것만으로는 충분하지 않다. 활용해야 한다. 의욕만으로는 충분하지 않다. 실행해야 한다.” 그는 갑자기 치고 들어오는 일이 생길 가능성..

[Dev Culture] 내가 경험하고 배운 Project Post-mortem 문화

오늘 동료 개발자 분께서 인프랩 기술 블로그 - 을 공유해주시면서 사내 Project post-mortem 문화를 좀 더 체계적으로 할 수 있도록 개선도 하셨다. 올해 '2022년에는 함께 일하기 즐거운 회사, 팀이 되기 위해 pain point에 좀 더 관심을 가지고 좀 더 팀 문화 개선에 기여하는 사람이고 싶다.'고 다짐했는데, 아직까진 매번 도움받고, 배우고, 감동받는 단계인가보다. 우리 회사에는 post-mortem문화가 있다. 입사 한 지 별로 되지 않았을 때 우리 서비스에 어떤 버그가 발생했는데, 모든 개발자가 모여 다같이 부검해보고 action item을 도출해보는 시간을 가졌다. 이 경험을 통해서 처음 post-mortem(부검)와 그 문화에 대해서 알게되었다. post-mortem 문화를..

Diary/Y2022 2022.02.18