push notification을 구현하면서 지금까지 프로젝틀를 하면서 키운 내공들+가치들이 한꺼번에 발휘되었던 것 같다. 모든 팀원들의 책임감있는 태도에 힘이 났으며, 혼자 할 때는 막막했던 것이 HJ님과 협력하니 내가 몰랐던 부분이 채워지고, 필요한 기능이 무엇인지 정확하게 파악하고, 그 기능을 구현하기 위해 정확하고 효율적인 질문/검색을 하고, 찾은 해답을 어떻게 내 상황에 맞게 적용할 수 있었다. 그리고 추가로, 언제나 답은 '공식 문서'와 '원리 파악'에 있다는 값진 깨달음도 얻었다. 🙂 이제 앞서 [프로젝트 기획 및 준비작업] 마일스톤 정하기, UX/UI 디자인, 컴포넌트 리스트업의 에서 계획한 모든 기능구현은 마무리 되었고, 내가 한 일에 대한 회고 글도 끝이 났다. 자면서도 코딩하는 꿈을 ..