오늘 동료 개발자 분께서 인프랩 기술 블로그 - 을 공유해주시면서 사내 Project post-mortem 문화를 좀 더 체계적으로 할 수 있도록 개선도 하셨다. 올해 '2022년에는 함께 일하기 즐거운 회사, 팀이 되기 위해 pain point에 좀 더 관심을 가지고 좀 더 팀 문화 개선에 기여하는 사람이고 싶다.'고 다짐했는데, 아직까진 매번 도움받고, 배우고, 감동받는 단계인가보다. 우리 회사에는 post-mortem문화가 있다. 입사 한 지 별로 되지 않았을 때 우리 서비스에 어떤 버그가 발생했는데, 모든 개발자가 모여 다같이 부검해보고 action item을 도출해보는 시간을 가졌다. 이 경험을 통해서 처음 post-mortem(부검)와 그 문화에 대해서 알게되었다. post-mortem 문화를..