벌써 Bare Minimum을 마무리 하기로 한 31일이 일주일도 채 남지 않았다. 제목은 통일성있게 맞추려하다보니 이라고 지었지만 저것만 한 것은 아니다. Client와 Server의 통신이 바로바로 확인 되고 두 파트 모두 마무리가 되는 것을 확인해봐야 다음 기능 구현으로 넘어가기에도 수월하다는 것을 프로젝트 초반부터 깨달았고, 그러다보니 양 쪽 파트의 PR사항을 그날그날 코드 리뷰하느라 여기에도 코드 작업하는 시간 만큼 쓰이는 것 같다. 양 쪽 파트를 모두 코드리뷰하는 것은 정말 좋다. Client 파트를 맡아서 Server구현을 프로젝트가 진행되는 한 달간 못(?) 하게 되어 잊어버리면 어떡하지? 라는 걱정이 있었는데 코드리뷰를 통해 이 걱정은 할 필요가 없게 되었다. 또 블로그를 통해 각 기능에..